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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지지율 총정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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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지지율 총정리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18일 야권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모두 도덕성에서 흠결이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 후보에 대해 "본인과 가족이 리스크가 커 본선 리스크가 있다"라며 "비전과 정책 부분은 물론 도덕성이나 품격 부분에서 상당히 그렇다"라고 했습니다.

현재 유승민 지지율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유승민 "尹은 본선 리스크 크고 이재명은 나라 망하게 할 것"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18일 야권 경쟁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모두 도덕성에서 흠결이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 후보에 대해 "본인과 가족이 리스크가 커 본선 리스크가 있다"라며 "비전과 정책 부분은 물론 도덕성이나 품격 부분에서 상당히 그렇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지사에 대해선 "대통령이 되기에는 정책적인 측면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그런 쪽으로 갈 것 같고 또 품격이나 자질 측면에선 정말 점수를 줄 수가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홍준표 의원에 대해선 "굉장히 솔직하고 재미있는 분이지만 말이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뀐다"라며 "지난 대선에서 말한 것 중에 나중에 거짓으로 드러난게 1등이 홍준표 후보였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만이 이재명 지사를 이길 본선경쟁력이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근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데 대해 "일반 시민 여론조사는 빠르게 제가 따라잡고 있다고 본다"라며 "이제 당원 투표도 50% 반영이 되니 당원들 특히 젊은 당원들 마음을 잡으려 노력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이제 민주당 후보가 정해졌기 때문에 모든점은 하나로 압축됩니다. 국민의힘 후보 누가 되면 이재명을 이길거냐 이것"이라며 :시민과 당원들도 바로 그점만 생각할 거고, 저는 그 점에서 강하다"라고 힘줘 말했습니다.

유 후보는 지난 첫 맞수토론회에서 윤 후보와 '깐부 동맹'으로 거론되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윤석열 정직 2개월 관련 답변을 하지 않은데 대해 "끝까지 판결에 대해 원 후보가 생각이 없는걸, 답변을 피하는 걸 보고 놀랐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자꾸 무슨 유-원 깐부, 홍-유 깐부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저는 전혀 아니다"라며 "끝까지 치열하게 공정하게 경쟁해서 1명을 뽑아야지 중간에 무슨 단일화를 한다, 편을 한다 저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유 후보는 또 윤석열, 홍준표 후보가 캠프에 당 인사들을 영입하며 세불리기에 나선데 대해 "줄서기"라며 "제가 말하는 개혁보수에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도 굉장히 많다. 이준석 당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도 우리 같은 출신"이라고 했습니다.

 

2. "달콤한 공약으로 사기 잘치는 이재명 잡을 사람은 나"

유승민 관련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은 16일 당내 경쟁 후보들에 비교해 지지도는 낮을지 몰라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후보와 본선에서 맞설 자신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배신한 적이 없다"면서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는 이들을 막지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부산 지역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당원들을 만났습니다. 대선 경선에서 맞붙었던 하태경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에서 그는 "이재명 후보는 아주 판단력 빠르고 저돌적이고 아주 임기응변 강하고 달콤한 공약을 가지고 국민들한테 사기도 잘 치는 사람"이라며 "감히 말씀드리지만 이재명 후보하고 싸워서 제가 반드시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제가 보기에는 내년 3월 9일 선거는 우리가 1~2% 차이로 이기든 1~2% 차이로 지든 둘 중의 하나라고 본다"며 "민주당의 기반이 호남 기반이다 보니 그쪽으로 투표를 할 것이고, 이 후보가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1300만 명이나 되는 경기도지사를 지내면서 돈을 얼마나 풀었는지 경기도 가면 이재명 지사 인기 상당히 좋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가 경북 안동 예양 출신인데 민주당의 TK 대구경북 출신 후보가 없었다"며 "경북 북부 지방에 가면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걸 은근히 반기는 분위기도 있는 정도"라고 소개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처럼 이 후보의 강점을 언급한 뒤, 본인만이 유일한 대적 상대라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후보의 그 달콤한 포퓰리스트 같은 그 공약들 기본 주택 기본 소득 기본 대출, 또 이 사람은 뭐든지 10년 20년 30년 후에 대한민국이 망하든 말든 그냥 퍼주는 거 하나는 끝내주는 사람"이라며 "국민의힘 후보로 제가 돼야 우리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를 살릴 수 있다고 국민들을 설득할 자신이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제가 정책이면 정책 공약이면 공약 이재명 후보하고 진짜 다르게 아주 극과 극과 같은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외에도 "후보 그 약점 많고 부패 비리 의혹이 투성이인 사람인데. 그 사람하고 맞붙어 그 사람을 이겨내려면 우리 후보가 깨끗해야 된다"며 "안 그러면 그 사람하고 붙어 국민들 보기에 ‘오십보백보 둘이 똑같다’ 이리되면 우리가 진짜 선거를 결과를 좌우하는 중도층 젊은 층 수도권의 사람들 마음을 잡아올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현재 지지율 상황은 상승세라고 분석하면서도, 당내 지지가 부진한 당심과 것에 대해서도 항변했습니다. ‘배신자’라는 프레임은 억울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저한테 배신자라고 그런다"며 "박 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것인데, 이제까지 정치하면서 나라와 국민은 물론이고 박 전 대통령을 배신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저는 박 전 대통령한테 듣기 싫은 소리 제일 많이 한 사람이고 주변 제발 저런 사람들 쓰지마라고 그랬는데 그런 사람들만 골라서 썼다"며 "지금 와서 한이 맺히고 후회가 되는 대목은 제가 왜 더 어디 청와대 앞에 가서 돌을 맞더라도 그 주변에 간신 같은 사람들 완장 차고 장관이니 총리니, 부총리니 청와대 비서실장이다, 수석비서관 한 그 사람들, 눈과 귀를 가리고 있던 그 사람들을 제가 왜 그걸 그때 막지 못했을까 그게 제가 한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10·16 부마민주항쟁탑을 참배한 데 이어 중구영도구와 해운대을, 부산진갑, 부산진을 등 부산지역 국민의원 소속 의원들의 당원협의회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17일에는 북강서을과 양산갑, 금정구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뒤, 수영구에서 당원 간담회를 갖는다. 이에 앞서 유 전 의원은 경선기간 동안 수차례 대구·경북(TK) 등을 찾아가 당원과 시민 등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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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본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자료 입니다. 본 자료는 신뢰할 만 하다고 판단되는 자료와 정보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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