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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높은 이유

by warrenbuffett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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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높은 이유

오늘은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전망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명 지지율 높은 이유

목  차

01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율

02 이재명 > 윤석열 > 홍준표

03 2030 지지율은 풀어가야할 문제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율

이재명 지지율 높은 이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가 집중 견제 속에 지지율 1위를 지키며 첫 경선지인 충청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7일 대표적인 부산 친문으로 꼽히는 전재수 의원의 공개지지 선언을 끌어냈습니다.

 

이재명 캠프는 벌써부터 본선에 대비한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 물밑 작업에 공을 들이는 것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순회 경선 직전까지 무료 변론 의혹, 칼럼니스트 황교익 등 경기도 산하기관 보은 인사 논란과 맞물린 지사직 유지 공방, 쿠팡 화재 사건 '먹방' 논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공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처럼 '명낙대전'에서 공격을 받는 대상은 주로 이 지사였지만, 오히려 이낙연 전 대표가 모든 타격을 받은 모양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누적 득표율 54.72%를 기록한 이재명 캠프는 11일 대구경북 경선에서 60%를 획득하여 대세론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재명 캠프는 줄곧 '네거티브 무용론'을 주장하며 대응을 최소화했고, 본선 경쟁력과 능력을 강조한 것이 높은 지지율의 기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재명 캠프 관계자는 "형수 욕설이나 여배우 스캔들은 과거 모두 해명됐거나 새로운 것이 없다"며 "무료 변론은 의혹 자체가 안 되는 사안이고 산하기간 인사는 '보은 프레임'을 걱정했지만 능력에 따라 중용한다는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쟁 후보들이 인성과 도덕성을 거론하며 이재명 지사를 흔들었지만, 정작 유권자들은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박상병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님은 "당원들이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본선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따졌다. 능력이나 도덕성보다는 상대 진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인물을 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 윤석열 > 홍준표

이재명 지지윺 높은 이유

한편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주 연속 국민의힘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여권 지지율 2위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으며, 범보수 진영에서는 윤 전 총장을 1.9% 포인트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의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는 28%로 26.4%를 기록한 윤 전 총장에 1.6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이재명 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윤 전 총장을 제치고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입니다.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3위에는 홍준표 의원이 13.6%로 전주대비 4.2%p 상승하며 이름을 올렸으며, 이낙연 전 대표는 전주대비 1.9%p 하락한 11.7%의 지지율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최재형 4.1% △유승민 3.7% △추미애 2.5% △안철수 1.6% 순이었습니다.

 

범 진보권에서는 충청지역 순회경선에서 압승을 거둔 이 지사가 29.8%로 18.0%의 이 전 대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지사는 무료변론 논란 등으로 지지율이 전주대비 1.4%p 하락했지만 여전히 여권 지지율 1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이어 범진보 진영 대선 후보 지지도는 △박용진 6.3% △추미애 5.4% △정세균 3.9% 순을 기록했습니다.

범보수 진영에서는 홍준표 의원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윤 전 총장이 28.2%로 1위에 오른 가운데 홍 의원이 26.3%로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 홍 의원은 지지율이 전주대비 4.6%p나 오르면서 윤 전 총장과 격차를 1.9%p로 줄였습니다.

이어 보수 진영에서는 △유승민 10.1% △안철수 5.0% △최재형 4.6% △원희룡 3.1% 순을 나타냈습니다.

차기 대선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49.8%가 정권 교체라고 응답했습니다. 정권 재창출은 42.7%로, 정권교체 응답보다 7.1%p 낮게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7.0%, 민주당이 30.6%를 기록했습니다.

2030 지지율은 풀어가야할 문제

이재명 지지윺 높은 이유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가상 양자 대결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양자 대결에서는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지만, 지난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의 의뢰로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홍 의원은 이재명 지사와 양자 대결에서 46.4% 지지율을 얻어 이 지사(37.7%)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질렀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20-30대에서 과반 지지율을 끌어내며 강세를 보였는데, 홍 의원은 20대에서 52.4%, 30대에서는 51.2%를 얻었으며, 이 지사의 20대 지지율은 29.2%, 30대 지지율은 34.4%였습니다.

 

반면 이재명 지사의 40-50대 지지율에서 홍준표 의원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는데, 이재명 지사의 40대, 50대 지지율은 각각 45.4%, 45.1%였고, 같은 부문 홍준표 의원의 지지율은 각각 39.7%, 40.7%였습니다.

 

홍준표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와 가상 양자 대결에선 지지율 43.3%로 이 지사(40.0%)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펼쳤습니다.

홍 의원은 이 전 대표와 대결에서도 20~30대 지지율 강세를 보였습니다. 홍 의원의 20대, 30대 지지율은 각 51.6%, 46.8%였는데, 같은 부문에서 이 전 대표 지지율은 각 33.0%, 39.8%였습니다.

이 전 대표는 민주당 핵심 지지층인 40대에서 홍 의원에 앞섰습니다. 이 대표의 40대 지지율은 48.9%, 홍 의원 지지율은 35.2%였으며, 50대에선 이 전 대표가 44.0%, 홍 의원이 40.5%였습니다.


* 주의 - 본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자료 입니다. 본 자료는 신뢰할 만 하다고 판단되는 자료와 정보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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