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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40%↑'...팬데믹이 소환한 타이레놀 전성시대
일반의약품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의 매출이 치솟았습니다.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자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상반기에만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436억원어치 팔렸습니다. 백신 접종 초기에 정부의 타이레놀 복용 권고가 특정 제품의 홍보에 기여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3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타이레놀과 타이레놀8시간이알은 총 436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139.6% 증가했습니다. 타이레놀의 상반기 매출은 33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67.9% 늘었고 타이레놀8시간이알은 작년 상반기보다 77.0% 증가한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타이레놀과 타이레놀8시간이알은 타이레놀시리즈 중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으로 구성된 해열진통제다.
타이레놀과 타이레놀8시간이알 모두 2분기 성장세가 가팔랐습니다.
타이레놀은 1분기 매출이 8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5.9% 증가했는데 2분기에는 255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18.6% 확대되었습니다. 타이레놀8시간이알은 1분기 매출이 25억원으로 전년대비 27.9% 감소했지만 2분기에는 75억원으로 전년보다 253.5%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이 발열, 근육통 등을 대비해 타이레놀의 구매에 나서면서 매출이 치솟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2월말부터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접종자들이 많아지면서 해열진통제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정부가 타이레놀의 매출 급증에 기여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3월 코로나19 접종 대상자를 상태로 “발열 등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게 좋다”고 안내한 바 있습니다. 이후 타이레놀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품귀현상마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타이레놀의 수급 불안정 현상이 지속되자 정부도 뒤늦게 진화에 나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월 타이레놀 이외에도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가 60여개 판매 중이라는 정보를 공개하면서 동일 성분의 다른 제품 구매를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6월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과 아세트아미노펜제제의 원활한 공급을 협력키로 했습니다. 의약품유통협회는 생산업체로부터 우선적으로 공급받는 아세트아미노펜제제를 전국 약국에 신속하고 빠짐없이 공급하도록 하는 방안을 시행하는 긴급 처방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식약천는 유통협회, 한국존슨앤드존슨 등과의 협의를 통해 전국 약국에 타이레놀 공급을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타이레놀 이외의 아세트아미노펜제제의 매출 상승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의 매출을 보면 삼진제약의 ‘게보린’은 상반기 매출이 66억원으로 전년보다 30.3% 줄었습니다.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46.9% 감소한 이후 2분기에는 전년보다 8.3% 증가했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의 수혜는 누리지 못했습니다. 종근당의 ‘펜잘큐’와 ‘펜잘8시간이알’은 상반기 매출이 총 2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2% 감소했습니다.
사실 아세트아미노펜은 최근 안전성 문제가 수시로 제기되면서 시장 입지가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2018년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서방형 제제의 과다복용으로 간손상 등 위험을 이유로 과다복용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제품 포장단위를 1일 최대복용량 이하로 변경하고 제품명에 복용 간격(8시간)을 표시하는 등의 안전성 강화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전문의약품에 대해 간송상 및 알레르기 반응의 위험성을 이유로 단위제형당 함량을 325mg으로 제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불순물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작년 7월 중국 원료의약품 업체 안치우 루안 파마슈티컬(Anqiu Luan Pharmaceutical)이 생산·공급한 아세트아미노펜 원료의약품에서 발암물질 4-클로로아닐린(4-chloroaniline)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아세트아미노펜 원료의약품의 전체 제조소에 대해 총 60개 제조번호를 수거·검사했고 해당 불순물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팬데믹에 따른 백신 접종 확대로 타이레놀은 뒤늦게 전성기를 맞게 된 셈입니다. 타이레놀콜드에스, 우먼스타이레놀 등을 합친 타이레놀시리즈 4개 제품의 상반기 매출액은 451억원으로 작년보다 122.2% 상승했습니다.
삼일제약(000520) :: 타이레놀 관련주
기업개요
- 의약품 및 의약외품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업체로 주요 제품은 어린이부루펜시럽, 액티피드정 등 일반의약품과 처방의약품으로는 포리부틴, 글립타이드 등이 있음.
- 종속기업으로 2018년 5월 베트남에 설립한 SAMIL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와 의료기기 및 화장품 도소매 업체인 삼일메디칼㈜이 있음.
- 녹내장 치료제 제품군 강화를 위해 프랑스 안과전문 제약사 라보라토리떼아와 녹내장 치료제 2개 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안과영역에서 점유율 확대.
실적 및 분석
- 국내외 경기침체와 COVID-19 사태로 인한 처방전 발행 감소로 전문의약품 판매가 부진하며 전년대비 매출 소폭 증가에 그침.
- 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상승, 영업외수지 저하에도 법인세수익 발생으로 순이익률 역시 전년대비 상승하였음.
- 내수경기 개선과 일반의약품 수요 증가, 점안제 판매 증가세 지속 등이 예상되나, COVID-19의 장기화로 매출 성장세는 제한적일 수 있음.
바이넥스(053030) :: 타이레놀 관련주
기업개요
- 1957년 12월 순천당제약사로 설립, 1985년 6월 (주)순천당으로 법인전환하였으며 2000년 4월 (주)바이넥스로 상호변경하여 2001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
- 미생물 배양기와 동물세포 배양기를 포함하여 총 12,000리터 생산설비를 보유한 가운데 원료 및 완제 GMP 시설로 글로벌 트랙레코드를 보유, 임상시료 생산에 적합한 기업.
- 종속기업으로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생산업체인 (주)바이젠이 있으며, 관계기업으로 (주)라이노스자산운용, (주)제넨메드를 두고 있음.
실적 및 분석
-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부문의 수주 증가, 소화기관치료제, 비뇨기계치료제 등 의약품 판매 증가하며 전년대비 매출 규모 확대.
- 매출 성장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상승, 법인세수익 발생에도 영업외수지 저하로 순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
- 글로벌 경기 개선 및 의약품 수요 증가, COVID-19 영향으로 백신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 비중 확대, 바이오의약품 신약 개발 건수 증가 등으로 매출 성장 전망.
대웅제약(069620) :: 타이레놀 관련주
기업개요
- 2002년 10월 대웅이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한 업체로 의약품 생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등임.
- 2015년 한올바이오파마 지분 인수를 통해 종속회사로 편입, 파이프라인을 보강함에 따라 항생제, 주사제 생산라인 확대 효과 및 연구개발력이 보강되었음.
- 미국에서 임상 3상이 완료된 나보타(보툴리눔 톡신)는 2017년 미국 FDA 신청을 거쳐, 2019년 미국 시장에 본격 판매됨에 따라 성장동력 확보.
실적 및 분석
- COVID-19 영향에 따른 처방전 발행 감소로 임팩타민, 올메텍, 가스모틴군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한 대부분의 의약품 판매가 부진한 바 전년대비 매출 감소하였음.
- 매출 감소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하락, 영업외수지 개선과 법인세수익 증가에도 순이익률도 전년대비 소폭 하락.
- COVID-19의 장기화로 의약품 판매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내수경기 개선과 주력제품인 우루사, 임팩타민, 올메텍 수요 증가로 매출 성장 전망.
녹십자(006280) :: 타이레놀 관련주
기업개요
- 혈액제제와 백신 중심의 사업을 담당하는 녹십자그룹의 제약회사로 수출 시장은 백신 중심의 성장을 보이는 한편 혈액제제 시장 또한 수출 시장 확대 중.
- 2015년 11월 4가 독감백신을 개발, 식약처에서 판매를 승인 받아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2016년 3월 WHO에 대규모 독감백신 수주 확보.
- 2016년 수출 물량 증가와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혈액제제 생산시설을 2배로 증설하여 연간 최대 140만L의 혈장처리능력을 보유하였고 추가 증설로 270만L 확보.
실적 및 분석
- 혈액제제류와 일반제제류 등의 판매 부진하였으나, COVID-19 영향으로 백신제제류 판매 증가한 가운데 일반의약품 판매도 증가하며 전년대비 매출 성장.
- 판관비 부담 확대에도 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다소 상승, 기타수지 및 금융수지 개선과 중단영업이익으로 순이익은 흑자전환.
- 주력 백신제제류의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내수경기 개선과 COVID-19 완화 기대로 혈액제제류 및 일반제제류, OTC 판매도 증가하며 매출 성장 전망.
일동제약(249420) :: 타이레놀 관련주
기업개요
- 2016년 8월 구 일동제약 의약품 부문을 분할하여 설립, 기존 투자 부문은 일동홀딩스가, 바이오/건강기능식품 부문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히알루론산/필러는 일동히알테크로 분할.
- 주요 의약품으로 일반의약품은 아로나민골드, 전문의약품은 후루마린과 큐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 FDA허가 신청 중인 편두통 치료제 라스미디탄을 보유한 가운데 고혈압치료제 및 고지혈증, 골다공증 치료제의 개량신약과 다수의 제네릭을 보유한 바, 경쟁력 확보.
실적 및 분석
- COVID-19 영향으로 아로나민류의 수요 확대와 라비에트 및 피레스타 등 주요 약품의 국내 및 일본, 중국 매출 확대로 전년대비 외형 신장.
- 원가율 상승 및 연구개발비 부담 확대에도 지급수수료 등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된바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발생과 법인세 부담에도 순손실 소폭 축소.
- 주요 의약품의 견조한 매출 성장과 다양한 질환에 대응한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해 양호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바 연구개발비 부담에도 양호한 수익 확보할 듯.
삼진제약(005500) :: 타이레놀 관련주
기업개요
- 의약품 제조 및 매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정제 및 주사제, 캅셀제 등으로 플래리스, 게보린, 제티암 등이 있음.
- 처방의약품 중심의 중소약 제약사로 제네릭 의약품의 매출 비중이 높은 가운데 대부분 자체개발한 의약품을 통해 높은 영업 마진을 확보하고 있음.
- 에이즈치료제 및 항암제의 해외 임상 진행 및 현재 안구건조증치료제 국내 임상 진행을 통해 높은 수준의 R&D가 진행 중에 있음.
실적 및 분석
- 내수경기 침체와 COVID-19 영향에 따른 처방전 발급 감소로 전반적인 의약품 수요 부진한 바 정제, 캅셀제, 주사제 등의 판매 감소하며 전년대비 매출 규모 축소.
- 원가율 상승 및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하락, 그러나 추징금 감소 등 기타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순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
- 내수경기 개선에도 COVID-19 사태의 장기화로 의약품 수요 여전히 부진한 바 매출 성장 제한적일 듯. 한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다각화를 위해 노력 중.
일동제약(249420) :: 타이레놀 관련주
기업개요
- 2016년 8월 구 일동제약 의약품 부문을 분할하여 설립, 기존 투자 부문은 일동홀딩스가, 바이오/건강기능식품 부문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히알루론산/필러는 일동히알테크로 분할.
- 주요 의약품으로 일반의약품은 아로나민골드, 전문의약품은 후루마린과 큐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 FDA허가 신청 중인 편두통 치료제 라스미디탄을 보유한 가운데 고혈압치료제 및 고지혈증, 골다공증 치료제의 개량신약과 다수의 제네릭을 보유한 바, 경쟁력 확보.
실적 및 분석
- COVID-19 영향으로 아로나민류의 수요 확대와 라비에트 및 피레스타 등 주요 약품의 국내 및 일본, 중국 매출 확대로 전년대비 외형 신장.
- 원가율 상승 및 연구개발비 부담 확대에도 지급수수료 등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된바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발생과 법인세 부담에도 순손실 소폭 축소.
- 주요 의약품의 견조한 매출 성장과 다양한 질환에 대응한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해 양호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바 연구개발비 부담에도 양호한 수익 확보할 듯.
삼진제약(005500) :: 타이레놀 관련주
기업개요
- 의약품 제조 및 매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정제 및 주사제, 캅셀제 등으로 플래리스, 게보린, 제티암 등이 있음.
- 처방의약품 중심의 중소약 제약사로 제네릭 의약품의 매출 비중이 높은 가운데 대부분 자체개발한 의약품을 통해 높은 영업 마진을 확보하고 있음.
- 에이즈치료제 및 항암제의 해외 임상 진행 및 현재 안구건조증치료제 국내 임상 진행을 통해 높은 수준의 R&D가 진행 중에 있음.
실적 및 분석
- 내수경기 침체와 COVID-19 영향에 따른 처방전 발급 감소로 전반적인 의약품 수요 부진한 바 정제, 캅셀제, 주사제 등의 판매 감소하며 전년대비 매출 규모 축소.
- 원가율 상승 및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하락, 그러나 추징금 감소 등 기타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순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
- 내수경기 개선에도 COVID-19 사태의 장기화로 의약품 수요 여전히 부진한 바 매출 성장 제한적일 듯. 한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다각화를 위해 노력 중.
종근당(185750) :: 타이레놀 관련주
기업개요
- 2013년 11월 투자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존속법인 (주)종근당홀딩스와 의약품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신설회사인 동사로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음.
- 동사의 주요 제품은 완제 및 원료의약품으로 고혈압 치료제인 딜라트렌,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로우,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등이 있음.
- 신약 및 개량신약과 제네릭 개발에 투자를 지속하여 개량신약인 듀비메트와 칸타벨이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출시되었으며 다수의 파이프라인이 진행 중에 있음.
실적 및 분석
- COVID-19에도 종근당글리아티닌, 딜라트렌, 리피로우 등 기존 의약품의 견조한 매출 성장과 큐리미아 등의 신규 품목 매출 반영으로 외형은 전년대비 신장.
- 원가율 관리와 판관비 부담 완화로 경상연구개발비 확대에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상승하였으며 금융수지 저하와 법인세 확대에도 순이익률 상승.
- 주요 의약품인 자누비아와 프리베나 등의 양호한 매출 성장을 통해 규모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는바 경상연구개발비 부담에도 수익성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유한양행(000100) :: 타이레놀 관련주
기업개요
-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매매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아토르바, 삐콤씨 및 유한락스, 바이오 오일 등이 있음.
- 아토르바, 메로펜, 프리베나 등 오리지널 의약품을 도입 판매하는 한편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의 C형 간염 치료제에 들어가는 원료를 수출하였음.
- 2016년 10월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의 치료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침에 따라 임상을 중단하였으나 제넥신, 오스코텍 등과의 파이프라인 개발로 R&D투자 확대.
실적 및 분석
- 신제품 출시 등 약품사업부문 매출 유지와 라이선스 수익 증대, 생활건강사업부 판매채널 및 품목 차별로 호조를 보인바 해외 사업부의 원료의약품 공급 감소에도 전년대비 외형 신장.
- 외형 신장에 따른 원가율 하락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연구개발비 비중 상승에도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상승한 가운데 대규모 매각예정자산 처분 이익 발생으로 순이익률 상승.
- 전문의약품의 견조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항암제 파이프라인의 적극 도입에 따른 라이선스 수입 확대와 상품 매출, 해외사업부 매출 회복 등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상승.
* 주의 - 본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자료 입니다. 본 자료는 신뢰할 만 하다고 판단되는 자료와 정보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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