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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김구라 둘째 출산 재혼녀 누구?

by Jakegyllenhaal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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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둘째 출산 재혼녀 누구?

김구라는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이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해왔습니다. 예전에 빚 때문에 아주 힘든 시간을 보냈었는데, 당시 아내가 진 빚으로 인해 공황장애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김구라 둘째 출산 재혼녀 누구?

목 차

01 김구라 둘째 출산

02 MC그리가 했던 말 재조명

03 재혼녀 언급 "12살 나이차" , 전와이프와 '진짜'이혼 사유는 이것


01 김구라 둘째 출산

김구라 둘째 출산 재혼녀 누구?

 방송인 김구라가 둘째 자녀 출산 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최초 공개) 김구라가 출산 소식을 밝히지 못한 이유.. 다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구라는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조금 궁금해 하시더라. 친한 주변인들한테서 왜 이야기를 안했느냐고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다"며 "아이가 좀 일찍 나왔다. 그래서 한두 달을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얘기하는 것은 조금은 상황이 아닌 것 같아 얘기를 안했던 것"이라고 했다.

김구라는 "사실 아이 계획이 없었다. 그러다 저희에게 갑작스럽게 (아이가) 생겨 너무 즐겁고 좋은 일인데, 아내가 나이는 저보다 12살 어리지만 마흔 살 가까이 됐고 적은 나이는 아니라 처음에 조심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건강하지만, 일찍 나왔기 때문에 병원 검사도 더 꾸준하게 받아야 하고 그런 상황이 있다.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둘째가져요!' 이럴 때 선뜻 이야기를 안했던 거니까 이해를 해달라"고 했다.

김구라는 "(첫째 아들) 동현이도 너무 축하하고 그렇다"면서도 "동현이 입장에서는 조금은 부담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제 입장이 쑥스러운 상황도 있어 주변에 알리지 못한 것은 죄송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52세인 김구라는 재혼 1년 만에 늦둥이를 얻었다. 23일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김구라의 아내가 지난 추석 연휴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의 아내와 함께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김구라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그리(김동현)를 두고 있다. 그리는 22세 연하의 동생이 생기게 됐다.

 

02 MC그리가 했던 말 재조명

방송인 김구라가 51세 나이에 늦둥이를 품에 안은 가운데 3개월 전 그리가 했던 말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김구라와 그리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재혼한 아내에 대한 언급을 조심스러워했다.

김구라 둘째 출산 재혼녀 누구?

김구라는 "지금 같이 있는 친구는 그런 얘기 안 좋아한다"면서 "좋아한다고 하면 같이 나올 텐데 그런 걸 쑥스러운 게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그리는 "아빠가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될수록 행복하게 사실 수 있겠다 싶어서 두 분의 사이를 응원한다"며 "(새엄마와) 식사를 자주 하는데 잘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신다. 감사하다"고 웃었다.

앞서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언론을 통해 "김구라 부부가 추석 전에 2세를 출산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구라 아들이자 가수 겸 방송인 그리와는 23살 터울이다.

김구라 아내 A씨는 출산 이후 현재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이며, 김구라는 아내 곁에서 산후조리를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의 성별이나 출생일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뒤 지난해 자신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12세 연하 A씨와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을 거치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뒤 가정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03 재혼녀 언급 "12살 나이차" , 전와이프와 '진짜'이혼 사유는 이것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가 재혼한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배우 조윤희, 개그우먼 김현숙, 김나영과 채림, 김구라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모두 남편, 와이프와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들 김동현(MC그리)의 아빠이기도 한 김구라는 "요즘 주변에 보면 아이를 혼자 키우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며 "혼자 키우는 거에 대한 정서적인 어떤 것들을 우리가 응원해주는 좋은 취지의 방송 같다"고 말했다.

이날 채림은 김구라의 재혼녀에 대해 언급하며 "(아내와) 나이 차이가 좀 있지 않으시냐"고 물었다. 김구라는 "12세 차이"라고 답하며 "내가 12세 위도 만날 수 있지만 그런 선택은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그의 부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으나, 나이 외에는 직업 등 밝혀진 바가 없다.

앞서 김구라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당시 여자친구였던 아내와 동거 중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김구라의 전와이프는 과거 17억원의 빚을 졌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김구라는 이 빚의 존재를 2014년에 알게 됐고, 원금은 5~6억 원이었으나, 이자가 10억으로 불어난 상황이었다. 그 전에도 김구라는 전와이프의 빚을 수차례 갚아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채무와 빚보증 등을 이유로 이들은 지난 2015년 이혼했다. 김구라는 이혼 후에도 전부인의 빚을 모두 갚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구라는 한 예능에 출연해 "전처가 경제적인 문제를 상의해서 내가 미리 알았다면 이혼하지 않았을 거다"라며 "그런데 매번 통보를 하니까 '이거는 성격이고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실제 이혼 사유를 밝혔다. 


* 주의 - 본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자료 입니다. 본 자료는 신뢰할 만 하다고 판단되는 자료와 정보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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