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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재명 '대장동' 파상 공세에 주춤, 이낙연은 맹추격

by flowsurfer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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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파상 공세에 주춤, 이낙연은 맹추격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권 경선'을 닾두고 '대장동 개발 의혹' 파상 공세가 이어지면서 지지율 1위 이재명 경기지사가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화천대유 총정리

01 '대장동' 파상 공세에 주춤

 

이재명 대장동 총정리

이재명 대장동 총정리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택지 개발 이익을 환수하겠다”며 추진한 경기 성남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 이익금 상당액이 특정 개인이 지분을 100% 소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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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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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대장동 개발 의혹' 파상 공세가 이어지면서 지지율 1위 이재명 경기지사가 주춤하고 있습니다.각종 여론조사의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서는 여전히 이 지사가 앞서지만 이낙연 전 대표가 격차가 줄이며 맹추격하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24일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1~22일 광주·전남·전북지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내년 여야 대통령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 지사는 40.3%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 전 대표는 29.1%로 2위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이 지사는 광주 40.2%, 전남 38.5%, 전북 42.1%, 이 전 대표는 광주 27.7%, 전남 35.7%, 전북 23.4%였습니다.

이 지사는 광주와 전북에서 두 자릿수 이상 앞서고 이 전 대표는 고향인 전남에서만 한 자릿수 오차범위 내에서 추격하는 모습입니다.

 

한편, 민주당 후보들만을 대상으로 한 대통령 적합도에서는 이 지사 42.3%, 이 전 대표 39.8%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같은 내용으로 진행한 1차 조사와 비교하면 이 지사는 42.4%에서 42.3%로 거의 변동이 없는 반면 이 전 대표는 31.1%에서 39.8%로 8.7%p 올랐습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가 48.7%로 41.4%를 기록한 이 전 대표를 7.3%p 앞섰으나 민주당 선거인단 참여층에서는 이 전 대표가 49.4%, 이 지사 36.1%로 13.3%p 앞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

 

25일 광주전남, 26일 전북 순회 경선에서 이 전 대표가 역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 파장이 큽니다. 이 전 대표의 약진은 1차 슈퍼위크 직후인 지난 13일 전격 사퇴한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층 향배와 이재명 지사의 '대장지구 특혜 의혹'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총선까지만 하더라도 '어대낙'(어차피 대통령후보는 이낙연)이라고 불릴 만큼 공고한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당 대표 시절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선 패배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올해 초 '전직 대통령 사면론'을 폈다가 여권 지지층이 등을 돌리며 궁지에 몰렸고 10%대 지지율로 이 지사에게도 뒤처졌습니다.

실제로 지난 1월 1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당시 이 대표 지지율은 10%로 한 달 전보다 6%P 떨어졌습니다.

고향인 호남에서도 이 대표는 21%를 기록해 28%를 얻은 이 지사에게 오차 범위 밖으로 밀렸습니다.

이 전 대표가 다시 상승세를 탄 것은 민주당 대선후보 컷오프 과정을 거치면서입니다.

 

후보 토론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줄곧 선두를 달리던 이재명 지사를 바짝 뒤쫓기 시작했습니다.

몇몇 여론조사에서 야권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1대1 대결에서 앞서거나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인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시작된 이후에는 '네거티브' 이미지가 굳어지고 국회의원직 사퇴 강행으로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등 스텝이 꼬이기도 했습니다.하지만 호남 경선을 앞두고 불어닥친 '대장동 의혹' 파상 공세에 이 지사 지지율이 흔들리면서 이 전 대표가 반사이익을 얻는 모습입니다.

 

현재 민주당 지역 순회 경선 누적 득표율은 이재명 지사 53.71%, 이낙연 전 대표 32.46%다.호남 지역의 선거인단은 전남·광주 12만 7423명, 전북 7만 6089명 등 총 20만 3512명으로 전체 민주당 권리당원 70만명의 30%에 달한다.호남의 선택이 사실상 민주당 경선 판도를 결정짓는다.이 지사는 '대장동 개발 의혹'의 진실 여부와 상관 없이 야권과 보수 언론은 물론 민주당 내 경쟁자들에게도 난타당하고 있다.이 전 대표는 이 지사의 과반 압승을 저지하고 결선 투표까지 가겠다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민주당 심장부인 호남의 선택을 하루 앞두고 난타전이 이어지면서 '호남대전'은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화천대유 총정리

* 주의 - 본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자료 입니다. 본 자료는 신뢰할 만 하다고 판단되는 자료와 정보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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