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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배현진 논란 총정리

by Jakegyllenhaal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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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논란 총정리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 단지 앞 시유지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실버케어센터'의 건립이 무산된 것을 환영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배현진 논란 총정리

01 배현진, 실버케어센터 무산에 "기뻐"

배현진 논란 총정리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 단지 앞 시유지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실버케어센터'의 건립이 무산된 것을 환영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배현진 논란 총정리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징그러운 인간들”이라며 “이런 문제의 해법은 간단하다. 실버케어 센터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다른 지역의 실버케어 센터 이용을 금지하면 된다. 그 지역에서 알아서 하라”라고 했습니다.

배현진 논란 총정리

앞서 배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업 초기부터 일방적인 사업 추진으로 거센 주민 반대에 부딪혔던 송파 실버케어센터 건립 계획을 완전히 백지화시켰다”며 “헬리오시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돼 기쁘다”고 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부지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장소로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송파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주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해 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송파 실버케어센터는 시가 2015년부터 송파구 가락동 481-2 지역에 건립을 검토했던 노인요양시설로, 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역과 송파역 사이 대로변에 있는 부지입니다.

시는 사업비 135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1758㎡의 시유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556㎡의 건물을 지어 치매 노인 100여명을 수용하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해당 지역구인 배 의원은 지난해 4·15 총선 당시 실버케어센터 추진 계획 백지화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02 "노인은 쓰레기 취급받다 죽으란 말인가?"

이러한 배현진 의원의 언행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곱지 않습니다.

 

한 조선닷컴 회원은 "노인은 요양도 못하고 다 쓰레기 취급받고 죽으란 말인가? 노인은 인격도 없고 존중받아야 할 대상도 아니란 말인가?"라고 말했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 클리앙에서는 "고령화시대로 간다는 것을 정치하는 사람이면 뻔히 알 텐데 무산됐다고 기쁘다는 소리를 하다니"등의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한 누리꾼은 네이버 관련 뉴스 댓글란에 "국회의원이 앞장서서 님비 현상을 지지하고 사업 좌초 시키고...뭘 잘했다고 페이스북에서 자화자찬하나"라는 댓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시설을 반대하는 주민에 대한 쓴소리도 나왔는데, 한 클리앙 회원은 "그곳 주민들은 발전소도 따로 짓고, 하수처리장도 직접 만들어서 쓰길 바란다. 쓰레기소각장도 자체 해결 바란다"고 했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징그러운 인간들. 이런 문제의 해법은 간단하다. 실버케어 센터에 반대하는 주민들은 다른 지역의 실버케어 센터 이용을 금지하면 된다. 그 지역에서 알아서 하라”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배현진 논란 총정리


* 주의 - 본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자료 입니다. 본 자료는 신뢰할 만 하다고 판단되는 자료와 정보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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