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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총정리

by flowsurfer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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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총정리

현재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의 관계로 논란이 되고 있는 조성은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조성은 박지원 논란 총정리

01 조성은

 

조성은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었던 자로, 현재는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이사인 기업인입니다.2020년 6월 이후로는 공개적인 정치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윤석열 검찰 고발사주 의혹 논란의 제보자로 스스로 밝힌 바 있습니다.

 

 

1988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고 대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했으며, 신평 변호사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조성은의 부친은 변호사라고 하는데, 법조인대관에서 올마이티미디어의 감사인 "조현국"으로 검색되는 인물은 1명으로, 법조인대관상 조현국 변호사의 생년월일은 올마이티미디어 감사 조현국의 생년월일과 같습니다.

 

조현국 변호사는 17대 총선 당시 구미시 갑구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였다가 낙선하였습니다.

언론에는 졸업 이후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을 운영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해당 회사가 현재 운영하는 올마이티미디어 인지 혹은 다른 회사인지는 알려진 바 없으며, 다만, 올마이티미디어의 상호변경 전 회사인 더월드크리에이터스는 2014년 설립되었습니다.

조성은은 26세인 2014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치를 시작하였으며, 32세 때인 2020년 2월 2040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브랜드뉴파티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창당이 되지 않았고, 브랜드뉴파티는 당원을 100명도 모으지 못한 채 창당 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 단계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에서 2014년 지방선거 때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로 처음 정치를 경험했으며, 당시 조성은을 영입한 인물이 천정배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당시 당 주류인 친문에 반발하여 당을 탈당하고, 천정배가 창당한 국민회의에 입당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6년 국민의당에 입당하였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국민의당이 창당한지 얼마 안 돼 꾸려진 비상대책위에서는 초대 상임공동대표였던 천정배의 추천으로 청년·여성 몫 비대위원이 됐습니다.

그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은 박지원이었습니다.

2017년,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여 결정적인 진술을 했는데, 녹취록 조작 주모자인 이유미가 조작 사실을 처음 털어놓은 상대가 조성은이었습니다.

조성은이 이 사실을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와 당내 의원들에게 전하면서 당 지도부가 조작 사건을 뒤늦게 인지하여 국민에게 밝히고 사과했습니다.

조성은은 2018년 박지원과 함께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2018년 2월에 창당한 민주평화당에 입당하였습니다.

민주평화당에서는 부대변인에 선임되었습니다. 2018년 4월에서는 "박지원 대표님 역시 이번의 순간으로 어느 당 소속 국회의원 1인이 아닌 정당을 초월하는 역사의 상징이 되셨다"며 "누군가 늘 묻는다. '왜 박지원 대표 곁에 따라다니는 거냐'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역사를 가까이서 바라보고 경험하기에는 박 대표 곁이 VIP석이니 그렇지 바보야'라고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2018년 4월 30일에는 4·27남북정상회담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상 대단한 일을 한 거지, 폄하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 같은 분들이 넘쳐나야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성은 총정리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목포와요, 회사줄게, 산타 지원쓰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셔야 할텐데, 엄청난 반가움 등의 댓글 주고받기로 둘의 친분을 과시하였습니다.

2019년 2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 문재인 대통령 짱 존경 좋아합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2019년 6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일성 역시 독립운동에 관한 한민족 결속을 위한 위대한 지도자 중 한 명 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승만보다 월등한 부분도 있었다. 이거가지고 빨갱이 어쩌고 하면 모자란 인간"이라고 말했습니다.

 

2020년 2월 범보수세력 통합 과정에 합류하면서 미래통합당에 합류하였습니다.

 

2020년 2월 조성은은 합류 과정에서 "이제 진보를 지지할 명분이 없어졌다"면서 "진보 진영에 환멸을 느꼈다"고 밝혔으며, 당시 조선일보 인터뷰를 통해 "민주당 등 진보 진영이 조국 전 장관을 비판하는 논평 하나 제대로 못 내는 걸 보면서 '저 사람드링 원래 저랬나' '스스로 오염되길 자초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수처법을 밀어붙이는 것을 두고 "나라를 부수려고 저러냐"하며 강하게 비판한 바 있습니다.

 

조성은 총정리

2021년 8월에는 "대변인 경질이나 대국민 사과는 없는 것이겠지?"라고 물으며 양준우와 이준석, 국민의힘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

조성은 총정리

 

 

조성은 총정리

조성은 박지원 논란 총정리


* 주의 - 본 자료는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자료 입니다. 본 자료는 신뢰할 만 하다고 판단되는 자료와 정보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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